베스트셀러 탄생을 위한 기초지식#1

베스트셀러가 되기 위한 기초지식 코스 소개 

작가는 자신의 책에 대해 애정이 강하다. 그럴 수밖에 없는 자기 인생을 통째로 관통하는 하나의 주제를 선택하고 중에서도 자신이가장많은 시간을 투여한 사례 가장 되었던 것들을 뽑아 엮기 때문에 애정이 생기는 것은 당연하다

혹자는 책을 만들어내는 단계를 아이를 출산하는 과정으로 비교하기도 한다

산모의고통 견줄바는 아니더라도 출산을 하기 위해서 태아에게 쏟는 정성으로 비견될 것이라 보인다. 차이가 있다면 뱃속의 태아는 영양분을 통해서 스스로 신체조직을 만들어 나간다는 것이다.

물론 어떤 영양소를 공급하고 어떤 환경에 놓이게 하느냐에 따라 조직에 두루 영향을 미칠 수는 있다. 하지만 책은 저자가 직접 체계를 잡고, 구성과 집필을 하는 과정에 굉장히 디테일하게 영향을 미친다

한마디로 책은 저자가 신경을 쓰고 있지 않으면 하루도 아니, 한 시도 자라나지 않는다

이렇게 만들어진 책이다 보니 애정이 각별할 수밖에 없고, 세상에 나왔을 더욱 많은 사람에게 사랑을 받길 원하는 작가의 마음일 수밖에 없다

지금과 같이 전자책 출간이 활성화되기 전에도 하루에 200권씩 종이 책이 쏟아져 나온다는 보고가 있었다. 전자책 시장이 활성화된 이후  추세를 몇 배로 넘어갈거라 충분히 예상할 수 있다.  

제대로 전달 되었을까 하여 다시 한번 강조하는데 1년에 200권이 아니라 하루에 200이다.  베스트셀러라고 불리기 위해서는 어떤 자격 조건이 필요할까?

그래도 하루에 나오는 200권의 중에서는 최선두에 있어야 하지 않을까?

본인이 출간한 카테고리 내에서 그래도 최소 반년 간은 10위권 안팎을 지켜야 베스트셀러라 말하는데 부끄러움이 없을 것이다. 냉정한 사람들은 종합순위에 올라가지 않으면 베스트셀러로 쳐주지도 않는다

저자들은 긴장하고 들어야 한다. 출간되는 대부분의 책은 1쇄가 팔리지 않는다. 500, 1000권이 1쇄로 나왔는데 팔리지도 않고 있다는 것은 지인들만 겨우 책을 사고 있다는 이야기이다

혼을 바쳐서 집필한 책을 홍보 못하는 출판사를 탓해보지만 출판사도 딱히 답을 있는 상황이 확률이 높다.

처음부터 베스트셀러로 만들기 위한 책들이 출판사마다 대게 정해져 있고, 아무래도 팔릴 같은 책에 힘을 실어줄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아주 우연한계기로, 당신의 책이 조금 주목을 받으면 출판사에는 조금 신경을 써줄 것이다. 당신이 거기에 붐을 만들고, 초기 판매량이 기대치를 훨씬 웃돌면 출판사는 태도를 바꿀 것이다

까놓고 이야기해서 출판사는 사업을 하는 곳이다. 작가를 위해서 헌신하거나 비서 업무, 개인 홍보 무를 대신해주는 곳이 아니다. 혹시나 그런 기대를 품고 미소를 지으며 출판사와 계약을 했다면 아마 미소는 오래가지 못하고 실망하는 일들만 기다린다.

좋은 원고만 있으면 베스트셀러가 있다고 순진한 생각을 하는 저자, 좋은 원고를 출판사에 넘겼으니 홍보는 출판사가 전담할 것으로 생각하는 저자, 출판과 같이 고귀한 작업에 굽신거리는 세일즈는 있을 없다 저자는 아마도 베스트셀러라는 원하는 목적을 이루지 못할 확률이 높다

 

 베스트셀러가 되고 싶다면, 책을 출간하기 전에, 혹은 책을 집필하기 전에, 혹은 책을 기획하기 전에 반드시 남다른 준비가 필요하고 대충 어떤 것을 준비해야할지도 정해져 있는 편이다.  그런 정보들은 아는 사람끼리만 쉬쉬 공유하는 것도 많다.

그런 노력중에 어떤 것은 집필에 들어가는 노력의 10% 더해지면 되는 것들도 많다.

100% 노력을 들여서 책을 쓰고, 10% 확률로 반응을 이끌어내는 책으로 남을 것인가? 아니면 110% 노력을 들여서 100% 확률로 반응을 이끌어내는 책으로 남을 것인가?

노력이라는 부분에는 시간적 투자, 인적 투자, 금전적 투자 모두가 포함된다

쓰는데 쓰기 교육 한두 듣고 쓰는 사람도 없는 것 같다.   쓰기 교육이 100~200만원이면 심지어 저렴한 편이다. 자비로 출간을 한다고 하면 최소  300만원은 든다. 유통에 홍보까지 신경을 쓸려면 비용은 3배까지도 늘어난다.

책쓰기를 위해 과감한 투자를 했는데 10% 노력을 하지 못해서 날아가 버리는 일이 비일비재하다는 것을 기억하자. 

지금 코스(원래는 전자책)는 군더더기가 없고 책의 내용을 바탕으로 스스로 해야 것들 위주다. 베스트셀러가 되고 싶은 저자가 집중해야 할 것에 집중하게 만들기 위해서이다.

또한 참조할 있는 곳을 링크로 인용해서 언급했다. 굳이 인용할 것을 것처럼 길게 풀어서 코스에 쓸 필요도 없다.

그래서 처음엔 참고하면 좋을링크만 모은 것만으로도  코스 효용성은 충분하다 생각했지만, 예상보다 양이 많아졌다

 코스는 베스트셀러 작가 반열에 올랐던 사람들이 했던 치열한 노력 혹은 세련된 꼼수라고 불리는 것들을 소개한다. 혹은 책 한 두권을 낸 작가는  없는 내용들도 있다. 

간혹 글로만 보면 ‘그게 뭐가 대단할까?’ 싶지만 실제로 시간과 비용을 들여서 시행착오를 겪고 얻어낸 검증된 아이디어이기 때문에 꽤 큰 가치가 있다고 생각해야 한다. 

고수들은 안다. 아이디어는 시행착오를 만날 진정한 가치를 발한다.  자신이 겪어 보지 않은 시행착오를 바탕으로 농익은 아이디어를 발견했을 때는 설령 것이라 해도 높게 평가해야 한다. 

 

 

코스가 아니라면 앞으로 꽤 오랜기간 작가로 활동하면서도  번도 떠올리지 못할 아이디어가 분명히 존재한다고 확신한다. 

여러권 책을 써낸 저자들을 여러명 만나면서도 책에 언급한 것의 절반도 염두에 두지  않는 저자가 대다수였기 때문이다.

설령, 당신이 아는 노하우였다 하더라도 코스를  보는 것은 가치있는 투자다.  코스가 완성될 때까지 투자한 돈은 최소 5000 원은 되기 때문이다.

돈을 투자하고, 성과를 사람들을 만나고 나서야 확신을 하게 노하우를 접하게 되는 것이다.  노하우를 바탕으로 당신의 책은 베스트셀러에 한층 가까워진다.

얼마나 기분좋은 일인가? 코스를 본격적으로 시작하기 전부터 얻은 것들 투성이다. 이런 기쁜 마음으로 동화를 보는 아이처럼 이 코스를 즐기며 참여해주길 바란다. 

내용 중간중간 빨간색 글씨 참조할 있는 링크들을 추가해서 내용을 충실하게 보충했기 때문에 즐길 있으리라 생각한다.

 

 *당부의  

책에서도 계속 강조하지만, 꼭 짚고 가야 하는 부분이 있다. 본질에 대한 이야기이다. 책 콘텐츠의 질에 대한 담보 없이는 어떤 추가 노력도 마케팅적인 요소도 빈틈으로 블랙홀처럼 빨려 들어가 버린다.

자신의 콘텐츠가 유일성을 지니는 부분이 있는지, 혼자만이 아닌 함께 공유할 가치를 지니고 있는지, 진정성을 담은 자신의 사례가 존재하는지는 반드시 체크되어야 한다.

부분은 다음 카테고리에서도 다룰 것이지만  코스 방향을 설명하는 중요한 요소이기 때문에 강조하는 것이다

나 혼자만 보기에 좋은 책을 베스트셀러로 만들도록 돕고 싶지 않다. 널리 알려져야 마땅한 책들이 더 잘 알려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코스를 제작했다.  이런 의도를 염두에 한번 두고 두길 바란다.

이제 함께 베스트셀러의 정상을 향해 올라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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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에베레스트 산을 올라갔냐고요? 뭐 간단합니다. 한 발, 한 발 걸어서 올라갔지요. 진정으로 바라는 사람은 이룰 때까지 합니다. 안된다고 좌절하는 것이 아니라, 방법을 달리합니다.

방법을 달리해도 안 될 때는 그 원인을 분석합니다.  분석해도 안 될 때는 연구합니다. 이쯤 되면 운명이 손을 들어주기 시작합니다.”

– 인류 최초로 에베레스트산을 등정한 에드먼드 힐러리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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