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그램이 베스트셀러를 만든다.”

베스트셀러인 언어의 온도라는 책은 한 번쯤 들어봤을 것이다. 

이 책은 무명작가가 자신이 만든 일인 출판사에서 출간한 책이다. 심지어 이 책은 출간되고서 한동안 관심받지 못했던 책이다.  

이 책은 저자의 인스타그램에서 반복적으로 소개되면서 주목을 받았다. 책에 나온 문구와 음성 영상이 인스타그램에서 주목받으면서 이 책은 역주행하기 시작했다.  

이 책 뿐만이 아니라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종합순위 1위를 찍는 책들이 늘어나고 있다. “모든 순간이 너였다”의 허태완 작가 역시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책을 홍보했다.  

인스타그램에서 많이 공유되고, 특히 북스타그램, 책스타그램 같은 백만 단위 해시태그에서 이 책은 계속 인기 글에 올라와 있었고, 결국 각 서점 종합 1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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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중에도 뒤늦게 열심히 인스타그램을 만들어 키우는 곳이 나타나고 있다. 저자들도  인스타그램 피드로 책을 홍보하는 경우가 느는 추세다. 

이전에 언급 했지만, 찍어서 올려도 부끄럽지 않은 제목과 표지, 그리고 내용을 기본으로 하고 있어야 인스타그램에서도 반응을 이끌 수 있다는 것을 다시 한번 기억하자.  

베스트셀러저자가 되고 싶다면 출간되기 전부터 인스타그램을 키워야 한다. 앞으로 출간될 책에  대한 기대감을 심어주면서 인스타그램을 운영하는 것부터 시작이다.

예를 들면 책에 들어갈 문구를 이쁘게 캘리그래피로 쓰고 사진 찍어서 올리는 것도 가능하다. 혹은 짧은 문구를 음성으로 읽어서 음악을 입혀서 올리는 것도 가능하다.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베스트셀러가 되는 방식을 잘 살펴보면 확실히 광고 색을 줄이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오로지 콘텐츠에 반응한 독자와 팔로워의 힘으로 알려진다.  

직접적인 광고색을 드러내지 않고 콘텐츠로 승부를 볼 수 있는 채널로 인스타그램을 키워가야 한다. 

역시 벤치마킹을 거치고 자신만의 특별한 컨셉을 잡은 인스타그램을 키워가는게 효율적이다. 예를들면, 스파이더맨이 책을 보호하는 분위기로 책 소개를 하는 인스타그램 같은 경우도 특이한 컨셉이다. 

북스타그램, 책스타그램과 같은 해시태그로 검색을 해서 팔로워가 많은 채널을 보고 분석을 해보라. 그리고 그중에 자신이 가장 마음에 드는 방식을 하나 선정해서 책 정보를 올리기 시작하라. 

인스타그램은 정직한 채널이다.  그리고 직관적인 채널이다. 이미지가 이쁘고 정기적으로 노출이 되면 팔로워가 늘어난다. 보통 일주일 정도 열심히 작업을 하다가 반응이 별로 없다고 생각이 들면 사람들은 더이상 업로드를 하지 않는다.  

금광을 곡괭이로 파고들어 가다가 금이 쏟아지기 전에 멈춰서 돌아선 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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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명 팔로워를 만들 때까지는 지루한 시간을 견뎌내야 하고, 지속적인 업로드를 반복해야 한다. 하지만 그런 시간 이후에는 팔로워가 느는 숫자가 상상 이상으로 빨라진다. 

벤치마킹한 채널이 사용하는 해시태그가 무엇인지 파악해서 해시태그도 10개 정도는 사용하라.  많이 하는 것보다 9~10개 정도가 제일 나은 반응을 이끈다고 한다. 

해시태그 무용론을 펼치는 분들도 있긴한데 초기 인스타그램을 키울 때는 해시태그를 반드시 사용하는게 좋다.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미리 책 내용을 공개하라고 하면 이런 질문을 할 수 있다. 

“책 내용을 공개하면 사람들이 안 사보는 것 아닌가요?” 

그러면 블로그에 후기가 올라오는 책들은 안 팔려야 된다. 그리고 위에서 언급한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종합순위 1위가 된 책은 설명이 안 된다.  

브런치나 카카오페이지에서는 저자가 연재하던 글을 가지고 책을 만든다. 내용을 공개하면서 독자층을 미리 확보할 수 있다. 

책 판매는 종합예술이다. 텍스트뿐만이 아니라 손으로 만졌을 때의 질감, 그리고 책이 책장에 꽂혀있는 모습, 그리고 그 제목을 보면서 가슴이 울컥하는 느낌 이 모든 것들이 책 구매하는 이유를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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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을 통해서 당신의 책이 꽂혀있는 순간과 손에 들려있는 순간, 그 책을 읽는 순간이 얼마나 뜻깊고 감동적인지 체험하게 해줄 수 있다. 그러면 심지어 내용을 다 알더라도 사람들은 책을 구매한다.  

책은 읽는 것을 넘어서서 경험하는 대상으로 여겨지고 있다. 독자에게 당신의 책을 어떻게 경험시킬 것인가? 어떤 이미지로 기억되게 하고 싶은가?  

베스트셀러가 되기 위해서는 이 지점에서 저자의 답변이 필요하다. 어떤 색감을 주고 싶은지, 어떤 메시지를 기억하게 만들고 싶은지 고민하고 답변을 만들어라. 그 답변을 세련되고 심플하게 담을 수 있는 가장 매력적인 그릇은 지금 인스타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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